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홋스퍼가 손흥민과의 계약을 1년 연장하며 2026년까지 함께하게 됐다. 하지만 최근 이적설이 다시금 고개를 들고 있다.

토트넘, 손흥민과 1년 계약 연장… 이적설 종식될까?
영국 현지 매체 '토트넘홋스퍼뉴스'는 3일(현지 시각) "토트넘은 손흥민을 잔류시키고 싶어 하지만, 아직 구체적인 협상이 진행되지는 않았다"고 보도했다.
손흥민은 원래 2025년 여름 계약 만료를 앞두고 있었다. 보스만 룰(계약 만료 6개월 전부터 자유 이적 협상 가능)에 따라 해외 구단과 자유롭게 계약을 맺을 수도 있는 상황이었다. 그러나 토트넘과 손흥민은 계약 연장 조항을 발동하며 2026년까지 동행을 결정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적설이 사라지지는 않았다. 사우디아라비아 리그의 여러 구단이 손흥민 영입에 관심을 보이고 있으며, 독일 분데스리가의 강호 바이에른 뮌헨 역시 손흥민을 영입 후보로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손흥민, 토트넘에서 우승 가능할까?
손흥민은 세계적인 공격수지만, 프로 데뷔 후 한 번도 주요 대회에서 우승을 경험하지 못했다. 이는 그의 커리어에서 가장 큰 아쉬움으로 꼽힌다.
현재 토트넘이 2024-2025시즌 우승을 노릴 수 있는 대회는 UEFA 유로파리그(UEL)뿐이다. 프리미어리그, 리그컵(카라바오컵), FA컵에서는 모두 탈락하며 트로피 획득 기회가 줄어든 상황이다. 토트넘은 오는 7일과 14일 네덜란드 에레디비시의 AZ 알크마르와 UEL 16강 1, 2차전을 치를 예정이다.
UEL 16강에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잉글랜드), AS 로마(이탈리아), 프랑크푸르트(독일), 레알 소시에다드(스페인) 등 강팀들이 포함되어 있어 우승까지의 길이 쉽지 않다. '토트넘홋스퍼뉴스'는 "손흥민이 토트넘에 잔류하려면 팀 성적이 개선되어야 한다"고 분석했다.
바이에른 뮌헨, 손흥민 영입 추진?
최근 손흥민과 바이에른 뮌헨의 이적설이 제기됐다. 영국 매체 '커트오프사이드'는 "바이에른 뮌헨이 올여름 공격진 보강을 원하고 있으며, 손흥민은 뮌헨의 전술에 적합한 선수"라고 보도했다.
손흥민의 절친한 동료였던 해리 케인은 무관의 설움을 끝내고 뮌헨 이적 후 첫 우승을 앞두고 있다. 또한, 뮌헨에는 손흥민과 한국 대표팀에서 함께 뛰고 있는 김민재도 소속되어 있어 적응에도 유리한 환경이다.
손흥민의 선택은?
현지 매체들의 분석을 종합하면 손흥민의 미래는 아직 불확실하다. 계약이 연장되었지만, 토트넘이 성적을 개선하지 못하면 손흥민이 새로운 도전을 선택할 가능성이 크다. 반면, 토트넘이 유로파리그에서 우승하거나 다음 시즌 챔피언스리그(UCL) 진출권을 확보한다면 잔류 가능성이 높아질 수도 있다.
손흥민이 남은 커리어에서 어떤 선택을 할지, 올여름 이적 시장에서 그의 거취가 축구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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